펫뷸런스
토끼나 햄스터 같은 특수동물은 받아주는 병원이 드물어, 보호자가 가장 급한 순간에 갈 곳을 찾지 못합니다. 동네 24시 병원과 응급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한 지도에 모아, 지금 갈 수 있는 곳을 먼저 보여줍니다.
도움이 닿지 않던 자리에서 시작해, 팀으로 또 혼자서 만들어 낸 작업물들
좋은 서비스는 혼자 잘 만든 것이 아니라, 여러 사람이 계속 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화학을 공부하다 디자인으로 넘어왔습니다. 실험실에서 배운 건 눈대중으로 판단하지 않는 습관이었고, 지금은 그 습관으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서비스를 설계합니다. 도움이 필요한데도 아무도 만들어주지 않은 자리를 찾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. 기획부터 디자인, 직접 만들어 내보내는 것까지 해왔고, 혼자 할 수 있는 일보다 함께여서 더 멀리 간 일들을 더 좋아합니다.
여행과 일상에서 마음에 걸린 순간을 사진으로 모아왔습니다. 풍경과 사물, 사람 — 발견하는 눈이 결국 만드는 눈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.
지역과 사람을 잇는 서비스를 만드는 팀에서,
듣는 일부터 만들어 내보내는 일까지 함께하고 싶습니다.